디지털 전환의 시작,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 2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높은 시장전망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행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년 Next Pathway 연구에 따르면, 1/3 이상의 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마이그레이션 전략,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및 변경관리를 계획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다수의 기업은 아직 첫 걸음을 내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18% 미만이 첫 번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했고, 13% 미만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 수준입니다. ^[1]

또한, Next Pathway 연구에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간단한 프로젝트가 아니며, 압도적 다수(94%)는 몇 개월 또는 몇 년에 걸쳐 진행함에 동의합니다. ^[1]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긴 여정이며, 신중한 계획과 실행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복잡성을 과소평가하면 안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고려할 때, 명확한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함께 다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경험을 살펴보고, 왜 그것을 했고,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Case Study) ^[3]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대부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의 이동을 말하지만, 클라우드에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포함합니다.

1. Betabrand: Bare Metal to Cloud
Betabrand는 베어메탈 인프라의 유지관리와 확장성 부족이 문제였습니다. 인프라 용량계획 및 추가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Betabrand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여 쿠버네티스 기반의 Google Cloud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사전계획은 중요합니다. Betabrand는 실제 마이그레이션에 앞서, GKE(Google Kubernetes Engine)에 멀티 클러스터를 만들고 다양한 테스트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여 올바른 단계를 검증하고, 부하 테스트를 통해 과부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찾아냅니다. 클라우드 확장성은 고객 만족의 핵심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는 다운타임이나 지연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는 자동으로 확장되어 문제를 피하고 고객을 만족시킵니다.
* Betabrand (est. 2005): 한정수량 제품을 디자인, 제조, 출시하는 크라우드 펀딩/소싱 소매의류 전자상거래 회사

2. Shopify: Cloud to Cloud(Cloud Native 개발)
자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전자 상거래를 구축/실행했지만,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로 전환합니다. 반복적인 빌드/배포와 간단하고 강력한 롤백이 가능합니다. Shopify는 클라우드에 "Shop Mover"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툴을 구축하고, 도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활용하여 고객의 온라인샵을 더 민첩하게 지원합니다. 확장 가능하고 탄력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일관성, 안정성 및 버전제어를 향상시킵니다.
* Shopify: 온라인 상점과 소매 POS(Point-of-Sale) 시스템을 구축/실행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제공

3. Waze: Cloud to Multi-Cloud
매우 초기에 클라우드로 이전했지만, 빠른 성장으로 인해 롤백, 병목현상, 복잡한 운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Waze는 시스템의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클라우드 제공업체(GCP, AWS)의 액티브-액티브 아키텍처를 적용합니다. 즉, DNS DDOS 공격이나 장애에서 안전합니다. 일부 비즈니스 모델은 멀티 클라우드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Waze의 안정성과 신뢰성은 다운타임 방지, 버그에 대한 빠른 수정배포, 프로덕션 시스템의 복원력 보장에 달려 있습니다. 멀티 클라우드에서 실행하면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Spinnaker라는 오픈소스 기반 지속적 배포 플랫폼은 개발자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멀티 클라우드 배포를 간소화하고, 롤백을 쉽고 안정적으로 지원합니다.
*Waze: 실시간 사용자 위치와 사용자 제출 보고서를 활용, 최적화 경로를 제안하는 GPS 지원 내비게이션 App.

4. Dropbox: Cloud to Hybrid-Cloud
Dropbox는 온프레미스에 메타데이터를 보관하면서, Amazon S3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했습니다. 비용이 점차 증가했고, Amazon도 유사한 서비스인 Amazon WorkDocs를 계획 중이었습니다. 비용절감 및 경쟁력 유지를 위해 미국 내 클라우드 스토리지 회수를 결정합니다. Dropbox는 사내에 대규모 시스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파일의 약 90%를 이전하며,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호환성과 무제한의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일부 기업에는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여전히 적합할 수 있습니다. Dropbox는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액세스와 스토리지에 의존하기에 지속 가능한 비용으로 고성능을 보장해야 합니다. 사내 인프라로의 이동은 막대한 투자를 필요로 했지만, 개선된 성능과 비용 절감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충분히 큰 경우, 대규모 사내 네트워크 구축이 합리적일 수 있으나, 규모가 충분하지 않거나 성장이 정체될 수 있는 비즈니스에는 위험일 수 있습니다.
* Dropbox(est. 2007): 고객에게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파일 동기화 솔루션 제공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왜" 로부터 시작합니다.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이그레이션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혁신을 위한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무엇을 어떻게 전환할 지의 계획을 수립합니다. 시스템 분석을 통해 마이그레이션 대상과 방법을 정의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동할 수 있는지 약간(또는 많은) 재작업이 필요한지 살펴봅니다. 시작할 준비가 되면, 복잡하지 않거나 비즈니스 중요도가 낮은 것부터 시작하여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고 검증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운영모델을 파악하여 △클라우드 환경으로 서비스를 전환하는 것입니다. ^[5]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러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에서 다음의 체크리스트를 고려해야 합니다. ^[6]

1) 마이그레이션 설계자 선정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기 전, 마이그레이션 설계자가 필요하고 전체 과정을 주도해야 합니다. 설계자는 마이그레이션의 모든 측면을 계획/실행하는 시스템 설계자입니다. 리팩토링 정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략 설계, 클라우드 솔루션 요구사항 정의, 마이그레이션 우선순위 및 프로덕션 전환 프로세스를 결정합니다.

2) 클라우드 통합 수준 선택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3개의 전략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Rehost(Lift & Shift)는 대규모 레거시 마이그레이션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시나리오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재호스팅 됩니다.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실행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인스턴스화하는 서버를 변경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 변경합니다. 클라우드 성숙도가 낮은 조직에서 간단하고 영향이 적은 워크로드에 사용할 수 있으며, ^[5] GE Oil & Gas는 클라우드 리호스팅을 통해 약 30%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7] Replatform(Lift & Reshape)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맞춰져 있던 OS나 웹, WAS, DB 등 미들웨어 환경을 일부 변경해서 옮기는 방법입니다. ^[8] Refactor는 워크로드를 처음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재구축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기술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클라우드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민첩성과 연속성 등 최대한의 이점이 있습니다. ^[5] 추가로, Repurchase는 SaaS 솔루션으로의 전환입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방법은 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다릅니다. 은행, 핀테크, 보험, 통신 업종의 CTO 대상 설문결과를 보면, 핀테크는 주로 Refactor 방식을 적용하고, 통신 산업은 주로 Rehost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4]

• discover/assess/prioritize applications -> determine migration path -> Rehosting(Lift and Shift) -> (automate) Use Migration tools ->vaildation ->transition -> production
• retain/not moving(or retire/decommission) -> determine migration path -> Rehosting(Lift and Shift) -> (manual) manual install ->manual config ->manual deploy ->vaildation

• Replatforming -> determine new platform -> modify underlying infrastructure -> use migration tools

• Repurchasing(Replace - drop & shop) -> purchase COTS/SaaS & licensing -> manual install & setup -> validation

• Refactoring(Re-writing/decoupling application) ->redesign application/infrastructure architecture -> app code development -> full ALM SDLC -> integration -> validation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6R 전략 (출처: 빌드업웍스^[7])

3) 단일 클라우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전환

단일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개발팀이 배워야 할 클라우드 API 세트가 하나이며,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공급자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업체에 종속되며, 다른 클라우드로의 애플리케이션 전환은 원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수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멀티 클라우드 활용 모델은 다양합니다. 하나의 클라우드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여러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을 분할하여 각 공급자가 제공하는 주요 이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 A클라우드는 B클라우드보다 더 나은 AI 기능 제공) 또 하나는, 모든 클라우드와 호환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입니다. 여러 클라우드에서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클라우드 간에 애플리케이션 로드를 분산할 수 있고, 부하를 한 클라우드 공급자에서 다른 공급자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공급업체와의 협상에서 유연합니다.

4) 클라우드 KPI 설정

핵심 성과지표(KPI)는 예상 대비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에 대해 수집하는 메트릭입니다.
애플리케이션/서비스의 KPI를 이미 정의했을 수 있지만,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올바른 KPI일까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KPI는 마이그레이션이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 보여주고, 애플리케이션의 잠재적 문제를 조명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이그레이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며, 성능개선에 대한 검증을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기준선을 참조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KPI는 몇 가지 주요 범주가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가장 중요하며,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메트릭을 선정합니다. KPI는 비용절감, 성능개선, 디지털 혁신 지원 또는 이들의 조합일 수 있습니다. ^[9]

성능 기준은 마이그레이션 후, 성능이 허용 가능한지 판단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서비스의 현재 수준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각 KPI의 기준선을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할 기간을 결정합니다. 짧은 기간 보다는 긴 기간(예: 한 달)을 선택하는 것이 대표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기준 데이터만 수집할지 또는 "피크" 또는 "중요" 기간 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포함할지 등의 수집할 데이터 유형과 기간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합니다.

5) 마이그레이션 우선순위 지정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에 마이그레이션 할지, 클라우드 구성요소나 서비스별로 마이그레이션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서비스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고, 종속여부를 확인합니다.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서비스맵을 통해 종속성 다이어그램을 생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도구 활용이 가능하며, 마이그레이션 해야 하는 구성요소와 순서를 결정합니다. 종속성이 가장 낮은 서비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내부 서비스를 먼저 마이그레이션 후, 고객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 합니다. 다른 접근방식은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서비스(가장 외부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6) 필요한 리팩토링 수행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이전에,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리펙토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리소스를 사전에 정적으로 할당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동적으로 할당 및 축소하는 다이내믹 클라우드 기능으로 리소스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이그레이션 전에 서비스 지향적인 아키텍처로 전환합니다.

7)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계획 수립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데이터의 위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엑세스 서비스가 온프레미스일 때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동하거나,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옵션의 하나는, △온프레미스-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양방향으로 동기화하고, 데이터 엑세스 전부를 클라우드로 이동한 후 온프레미스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또 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로 단방향 동기화하는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고객은 온프레미스에만 연결합니다. 준비가 되면 온프레미스에 대한 액세스를 비활성화하여 클라우드를 기본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새로운 데이터베이스에 엑세스 하도록 합니다. 추가로,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은 데이터 스토리지 문제와 확장성, 유연성 등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선택합니다.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마이그레이션 방법(전체 or 분할)을 결정해야 하고, 분할할 경우는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비정형 데이터의 마이그레이션도 과제입니다. ^[4]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기 전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계획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설계자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계획 수립에 깊이 관여해야 합니다.

8) 검증

마이그레이션으로 구축된 클라우드 환경을 검증하는 단계로, ‘시스템 검증’과 ‘서비스 검증’을 포함합니다. 시스템 검증은 이중화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배분되는지, 페일오버 상황에 대해 원활하게 진행되는지를 점검합니다. 서비스 검증은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구동하는지에 대한 기능 및 통합 테스트를 수행하며, 가용성과 안정성을 확인합니다. ^[10]

9) 프로덕션 전환

레거시 온프레미스 솔루션에서 클라우드 버전으로 시스템을 언제 어떻게 전환해야 할까요?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과 아키텍처, 특히 데이터 및 데이터 저장소의 아키텍처에 따라 다릅니다. 전체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지 검증을 완료한 후에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전환하거나, 중요도가 가장 낮은 것부터 순차적으로 실제 서비스를 전환합니다. 전환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서비스와 인프라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10]

10) 보안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만드는 것은 모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가 클라우드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에 대한 우려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11] 다행히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도구와 리소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SaaS(Security as a Service)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4]

글을 마치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궁극적인 목표는 성능, 비용 및 보안 등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IT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호스팅 하는 것입니다. ^[12] 그러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조직 및 인력의 기술은 부족합니다. Forrester의 연구에 따르면, 기업 내부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전문성, 비용 전문 지식,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등의 기술은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마스터하는 것은 쉽지 않고,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실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량 있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와 협력하여 확장된 팀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4]

required migration skil sets vs. internal team skill sets-skill internal teams generally lack

• monitoring and response of cloud services - necessary skill sets:46%, team skill sets:34%

• cloud ecosystem expertise - necessary skill sets:42%, team skill sets:31%

• cloud cost expertise - necessary skill sets:39%, team skill sets:28%

• application architecture design - necessary skill sets:40%, team skill sets:32%

• SLA and member management - necessary skill sets:38%, team skill sets:29%

• code troubleshooting - necessary skill sets:35%, team skill sets:29%

Required migration skill sets vs. internal team skill sets (출처: simform ^[4])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기업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아웃소싱을 계획하고 있으며, 데이터 마이그레이션(54%), 애플리케이션 지원/관리(45%), 서비스/인시던트 관리(47%),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코드변경(42%), 인프라 관리/프로비저닝(43%) 등에 주목합니다. ^[13]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활용하는 클라우드에 정통한 MSP와 협력하여 긴 여정의 첫발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References
[1]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next-pathway-research-65-of-companies-report-cloud-migration-is-a-top-priority-301214424.html
[2] https://www.com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64
[3] https://distillery.com/blog/cloud-migration-case-studies/
[4] https://www.simform.com/blog/cloud-migration-challenges/
[5] https://acloudguru.com/blog/business/what-is-cloud-migration
[6] https://newrelic.com/blog/best-practices/cloud-migration-checklist
[7] https://buw.medium.com/%ED%81%B4%EB%9D%BC%EC%9A%B0%EB%93%9C%EB%A1%9C-%EC%95%A0%ED%94%8C%EB%A6%AC%EC%BC%80%EC%9D%B4%EC%85%98%EC%9D%84-%EB%A7%88%EC%9D%B4%EA%B7%B8%EB%A0%88%EC%9D%B4%EC%85%98%ED%95%98%EA%B8%B0-%EC%9C%84%ED%95%9C-6-%EA%B0%80%EC%A7%80-%EC%A0%84%EB%9E%B5-1450c460de4e
[8]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69
[9] https://www.citrix.com/ko-kr/solutions/vdi-and-daas/cloud-migration/what-is-cloud-migration.html
[10]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68
[11] https://www2.deloitte.com/xe/en/insights/industry/technology/technology-media-and-telecom-predictions/2021/cloud-migration-trends-and-forecast.html
[12] https://www.alliedmarketresearch.com/cloud-migration-services-market
[13]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next-pathway-research-65-of-companies-report-cloud-migration-is-a-top-priority-301214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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