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푸드 서비스사

건강검진 결과와 구내 식사 연관성 분석 기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제공

"고객사 임직원의 건강검진 결과와 자체 보유한 취식 데이터의 결합/분석을 통해, 고객사 임직원의 식습관 변화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C 푸드 서비스사

Challenge

C사는 자사 앱(APP)을 통해 확보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A사(고객사)의 인력 정보를 가지고 건강 상태에 적합한 식사를 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맞춤형 메뉴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A사 고객들은 당뇨/고혈압/고지혈증과 같은 개인 의료 민감 정보를 노출하기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질병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고, 정보가 있다고 해도 정확한 데이터인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C사는 개인정보 노출 이슈 없이, 최고의 고객 만족 푸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Solution

C사는 가지고 있는 고객 정보/취식 정보/건강 정보(고객이 직접 입력한 질병정보)를 가명 처리하여 결합 전문기관을 통해 데이터 결합을 진행
 · 식단(코스, 메뉴, 레시피 등), 식품(영양소, 식품군, 알레르기 등) 등 가명 처리

A사는 취식 인력의 검진 정보와 인구 특성 정보를 가명 처리
 · 연도별 질병 여부 (고혈압, 당뇨, 비만 여부를 없음/관찰/유스 소견의 3단계로 가명화)

취식 정보- Segmentation Recommendation - 검진 정보

Benefit

- A사의 임직원 검진 정보와 C사의 수집된 질병 관리 정보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가명 결합 처리 절차를 통해 정확히 확인하였습니다. (C사의 수집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함을 확인)

- 질병 비율의 변화를 바탕으로 영향 요인 추정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향후 주기적으로 데이터 결합을 진행하면 이 변화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식사 패턴의 변화는 질병의 악화/완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
  · 질병에 따라 증상 악화 및 완화에 영향을 주는 메뉴에도 차이가 있음을 확인

- A사의 건강검진 결과와 취식 C사의 취식 데이터의 결합 결과를 분석하여, A사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기초 데이터로 결합서비스 활용 가능함을 알게 되었고, 주기적 반복적 데이터 결합 절차를 통해, 임직원들의 식습관 변화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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