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Brity Works로 협업과 업무 자동화 한 번에 해결
-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Brity Works로 사업 확대
·사내/외 협업: Brity Mail·Messenger·Meeting
·AI 기반 자동화: Brity RPA·Assistant
- 전세계 삼성임직원이 매일 사용중인 검증된 솔루션
- 홈페이지(My Trial) 통해 무료 체험 가능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Brity Works(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Brity Works는 전세계 50만 삼성 임직원들이 사내/외 협업과 업무 자동화에 사용 중인 솔루션을 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 실시간 협업을 위한 Mail(메일)ㆍMessenger(메신저)ㆍMeeting(영상회의)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ㆍAssistant (대화형 AI 챗봇)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 번만 로그인하면 되는 통합인증(SSO: Single Sign On)을 통해 ERP·SCM·MES·CRM 등 핵심 경영시스템과 연계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표준 API*가 갖춰져 있다.
*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
< 기업용 협업: MailㆍMessengerㆍMeeting >
Brity Mail은 메일, 결재, 일정, 게시 등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 포털로, 국내외 삼성 임직원들이 사용하면서 발전시킨 다양한 편의기능을 담고 있다.
Brity Messenger는 대화 중 클릭 한 번으로 영상·음성통화, 화면 공유가 가능한 기업용 메신저로, 다양한 사내 시스템과 연계하여 메시지 창에서 실시간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Brity Meeting은 원격 회의, 온라인 교육, 세미나 등을 지원하는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화면 공유 및 판서, 설문 조사 등 오프라인과 같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특히 기업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자 권한설정, 데이터 암호화, 정보유출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일례로 지난 5월 삼성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또, 국내 한 중견 부품제조 기업은 Brity Works를 도입해 회사의 중요정보 유출 걱정 없이 임직원간 활발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경영효율을 높이고 있다.
< AI기반 업무 자동화: RPAㆍAssistant >
Brity RPA는 반복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기능에 챗봇,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AICR), 텍스트 분석 등 AI 기술을 적용해 판단∙심사∙평가 등 복합업무 자동화까지 가능하게 해 준다.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리서치 기업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된 Brity RPA는 기업의 제조, 물류, 고객서비스, 영업, 구매, 재무, 인사 등의 업무는 물론 대학 및 연구소와 공공기관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Brity Assistant는 대화형 AI 가상비서로 전문지식 학습 및 자연어 이해(NLU)를 통해 RPA와 기업 업무시스템을 연계하여 복잡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 오픈한 RPAㆍAssistant에 이어 오는 9월 22일부터는 MailㆍMessengerㆍMeeting도 홈페이지(My Trial)를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삼성SDS 임수현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Brity Works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통해 기업의 미래형 업무혁신(Future of Work)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